- 하안종합사회복지관, [광명희망나기 운동본부 G-하우징 사업] 연계를 통한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
- 코로나19 위기 속, 저소득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노력은 계속됩니다.
- 코로나19 위기 속, 저소득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노력은 계속됩니다.
하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란)은 7월 24일 광명 희망나기 운동본부(G-하우징 사업)로부터 총3,393,500원을 지원받아 하안13단지 내 저소득층 2가정의 주거환경 개선 공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선정 가구는 “우리가 당신을 만나러 갑니다.”라는 맞춤형 급여대상자 전수조사 사업을 통해 만나고 있는 지역주민으로, 욕구 및 세부사항을 파악 후 기관 내 논의를 통해 추천되었다. 주방과 방을 새롭게 꾸민 어르신께서는 “도움 준 모든 기관에 너무 감사하고 좋다. 업체 사장님도 정말 친철하고 꼼꼼하게 공사해주셔서 고맙다.”고 말했다.
하안종합사회복지관 김재란 관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지역 내 저소득층의 삶을 돕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지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으로 중장년 1인 가구 및 독거노인 가구의 생활 터전을 더 나은 환경으로 개선하게 됐으며,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지역 내 저소득으을 위한 지원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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