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8월 마지막 주말(29일~30일)에 확진자 13명이 발생했다고 알렸다. 누적 확진자는 102명(광명시 확진자 77명, 타시군 확진자 25명)으로 늘었다.
65∼68번 확진자 4명은 광명 61번 확진자(8월 27일 확진)의 접촉자로, 8월 23일(일) 타 지역 야외에서 친목모임을 가진 후 확진된 것으로 추정되며, 그 중 확진자 한명이 희망일자리 근로자로 근무한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는 8월 29일(토) 긴급 방역소독을 완료된 상태이다.
69번 확진자(광명동 거주)는 8월 28일(금) 광명성애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8월 29일(토) 확진 통보
70번 확진자(노온사동 거주)는 노원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8월 28일(금) 광명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8월 29일(토) 확진 통보
71번 확진자(하안동 거주)는 은평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8월 28일(금) 광명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8월 29일(토) 확진 통보
72, 73번 확진자는 하안2동에 거주하며, 67번 확진자(8.29일 확진)의 접촉자(동거가족)로 8월 29일 광명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8월 30일 확진 통보
74번 확진자는 철산2동에 거주하며, 8·15 광화문 집회 참석자로 8월 29일 광명성애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8월 30일 확진 통보
75~77번 확진자는 광명 4동에 거주하며, 69번 확진자(8.29일 확진)의 접촉자(동거가족)로 8월 29일 광명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8월 30일 확진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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