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서일동) 오름청소년활동센터는 경기도 청소년수련시설 우수단체 선정(경기도지사상)에 이어 청소년수련시설 우수사례 공모전 최우수상(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 소식을 이어가고 있다.
▣ 광명시 청소년 행복 플랫폼 선도하는 광명시청소년재단 오름청소년활동센터
광명시청소년재단 오름청소년활동센터는 경기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가 주관한 「2020년 경기도청소년수련시설 운영대표자 표창」에서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오름청소년활동센터는 ▲ [4회 연속] 전국청소년수련시설종합평가 “최우수등급” 수상 ▲ 코로나-19상황에 맞는 대안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 광명1동 재개발정비구역 내 시설로 안전하고 따뜻한 공간으로 역할 수행 ▲ 청소년건강증진 및 스포츠 활동 필요성에 대한 인식 향상에 기여 ▲ 청소년 참여역량 강화 및 지역사회 참여활동영역 확대에 기여 등 광명시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성장 할 수 있도록 시설을 운영한 노력이 인정받았다.
▣ 코로나 위기 속에 빛난 오름청소년활동센터 비대면 프로그램
이어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가 주관한 ‘2020년 청소년수련시설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팬데믹코로나 시대에 따른 청소년수련시설의 새로운 역할과 기능을 제시한 광명시청소년재단 오름청소년활동센터 『오름힐링활동』이 최우수상(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광명시청소년재단 오름청소년활동센터는 코로나 19라는 전례 없는 위기 상황에서 코로나 블루 예방과 비대면 청소년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여 좋은 사례로 평가 받았다. 타 청소년시설은 물론 높은 관심을 보이며 벤치마킹하는 등 청소년 비대면 프로그램을 선도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60개 단체에서 출품한 우수사례들에 대한 2차 서면심사를 거친 상위 12개의 사례가 청소년 전문가 심사를 받았으며, 우수사례로 선정 된 오름힐링활동프로그램은 2021년도 연속 사업으로 선정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김난영 센터장은 “코로나 상황에서 전 직원들이 한뜻으로 시설을 운영하고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했기에 얻어낸 값진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욱더 청소년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공감해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청소년시설 운영과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