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광명 11개 뉴타운 구역 사업 중 가장 선두주자인 광명16R구역 2단지(아크포레자이위브 GS건설)의 장애인편의시설 현장점검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일 밝혔다.

광명 16R구역 2단지는 2007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되어 광명시 뉴타운 구역 중 첫 사용 승인으로 장애인편의시설의 설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광명시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센터장 최강식)에서는 사업초기에부터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을 위한 기반시설이 잘 마련될 수 있도록 수시 점검하고 시공사(GS건설)와 논의했다.

그 결과 도면 및 논의 사항이 현장에 모두 반영되어 광명시 뉴타운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첫 준공에서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를 한 층 높였으며 앞으로 남은 뉴타운 사업의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명시는 향후 뉴타운 사업의 장애인편의시설에 있어서도 첫 준공 단지인 광명 16R구역 2단지(아크포레자이위브 GS건설)의 사례와 같이 집중점검과 사전 논의를 통해 장애인이 이동과 접근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김연준 대표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