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은 15일 오후 5구역, 10구역 재개발 공사현장을 방문해 시민의 안전을 해치는 부분이 없는지 살펴보고 “최근 철거현장 건물 붕괴와 같은 사건이 또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공사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박 시장은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 공사현장 건물 붕괴로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14일 긴급회의를 열고 철거현장을 재점검할 것을 당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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