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문화원, '오리 이원익을 통해 광명의 역사인물' 토크 콘서트 개최
광명문화원, '오리 이원익을 통해 광명의 역사인물' 토크 콘서트 개최
  • 김연준 대표기자
  • 승인 2021.12.14 11: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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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문화원(원장 윤영식)은 11월 1일자로 민간위탁하고 있는 오리서원에서 “오리 이원익을 통해 광명의 역사 인물”을 살펴보는 토크콘서트를 12월 17일(금) 19시부터 약 2시간가량 진행한다.

광명문화원에서 새롭게 운영하는 오리서원의 개관을 축하하고 오리 이원익을 통해 광명의 역사 인물을 살펴보면서 지역의 역사성을 어떤 식으로 계승 발전하면 될지에 대해 고민해보는 자리가 될 것이다.

본 행사는 코로나19 시기에 행사를 진행하는 만큼, 마스크 착용, 손 소독과 거리 두기 등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정부의 추가 지침에 따라, 백신 접종 완료, PCR 검사 음성 확인을 완료한 광명시민 중 선착순 접수 40명만을 받아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참석하지 못하는 시민들은 광명문화원 유튜브 실시간 중계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코로나 19 상황에 따라 행사 일정과 운영 방법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광명문화원 윤영식 원장은 이번 행사에서, “오리서원을 더욱 더 내실 있고 역량 있는 프로그램들로 채워, 지역문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 계획과 오리 이원익의 정신처럼 시민들과 항상 소통하고 열려있는 공간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했다.

오리서원은 광명문화원의 역사문화콘텐츠를 더욱 특화시켜 대상 및 주제에 따른 인문·청렴·전통문화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기존의 교육형, 아카데미형의 교육 방법에서 벗어나, 참여형, 자생적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시민 인문 공동체를 모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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