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광명을 당협이 공천과정을 투명하고 공정성, 합리적인 방식을 진행하기 위해 ‘공천관리소위원회’를 설치 및 구성했다.
지난 3월 28일 광명을 당협은 지방선거 경선안을 확정했다. 이 경선안을 공정하게 관리하기 위한 위원회를 만들었다.
국민의힘 광명을 당협은 '공천관리소위원회' 명단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공동위원장으로는 강복금(광명시 전 시의원)과 김선식(광명시 전 시의장)을 맡았고, 위원으로는 서정식(광명시 전 시의원), 신태겸(광명을 운영위원), 조인성(국민의힘 중앙대학생위원회 위원) 간사로는 권영일(국민의힘 광명을 사무국장)이 선정됐다. 간사인 권영일 사무국장은 의결권이 없다.
공천관리소위원회는 공천면접심사시 배점기준을 ▲당 정체성 ▲당선 가능성(본선경쟁력) ▲도덕성(청렴성) ▲전문성 및 지역유권자 신뢰도 ▲당 및 사회 기여도 등이다.
한편, 공천 일정은 중앙당 및 시도당 일정과 같이 진행하며, 공천은 신속하게 진행할 방침이며, PPAT 시험 후 1주일 안에 진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또한 공천 심사 점수는 PPAT 점수와 당원투표 및 배심원단 면접 후 점수 합산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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