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명문화재단 (대표이사 어연선)는 다가오는 10월 19일과 20일 양일간 2022년 문화예술교육 매개자 네트워크 워크숍 <예측할 수 없어도 본능적으로>을 개최한다.
‘문화예술교육 매개자 네트워크 워크숍 <예측할 수 없어도 본능적으로>’에서는
문화예술교육의 새로운 시선과 감각들 이라는 큰 주제아래 문화예술교육이 우리 삶에 어떻게 개입하고 있는지, 문화예술교육 주체자로써 지역과 어떻게 협력하 고 관계를 맺는지 등 폭넓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지역의 문화예술교육 관련 매개자 발굴 및 관계 형성을 통해 2023년도 광명문화재단 광명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정책 방향 설계 구축의 초석을 다지려고 한다.
10월 19일~20일 양일간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총 2회에 걸쳐 워크숍이 진행된다.
1일차 19일(수)은“예술교육의 새로운 시선과 감각들”이라는 주제로 사)유스보이스 이사,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순환랩 디렉터(김탕)가‘이 시대에 예술과 예술교육은 무엇을 할 것인가?’주제 강연과 이어서 예술단체 피스오브피스(이연우) 의 ‘서울아까워센터 유기사물구조대’이야기를 공유할 예정이다.
2일차 20일(목)은“예측하지 못한 방향으로 우리의 상상력이 흘러갈 때”라는 주제로 이웃상회 및 이모저모도모소 대표(이미화)가‘경험을 기획하는 예술가, 기획자와 포착자 사이’주제 강연과 이어서 예술단체 알투스(박성진)의‘미워하지 않는 마음’이야기를 공유할 예정이다. 강연 종료 후‘모두대화’시간에 참여자와 강연진들과 함께 주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워크숍 참여 대상은 광명 및 인근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 예술강사, 기획자, 예술교육에 관심이 있는 시민, 기관 관계자 등이며 회 당 15명 내외로 신청 받고 있으며, 1~2일차 모두 참여 가능하다. 참여방법은 구글폼으로 사전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광명문화재단(gmcf.or.kr), 광명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gm-arte.or.kr) 홈페이지나 문의(02-2621-8893)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