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문화재단, 찾아가는 문화예술‘힐링극단’진행
광명문화재단, 찾아가는 문화예술‘힐링극단’진행
  • 김연준 대표기자
  • 승인 2022.10.18 14: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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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 프로그램 ‘예술로 토닥토닥2’
- 중앙대 광명병원, 소하노인종합복지관 등에서 다양한 지역 문화예술 공연 진행

광명문화재단 광명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대표이사 어연선)는 9월부터 11월까지, 2022년 경기도 문화의 날 <예술로 토닥토닥2> 찾아가는 공연형 문화예술 프로그램‘힐링극단’을 선보인다.

‘힐링극단’은 9월 27일을 시작으로 11월 29일까지 총 5회의 공연이 진행된다.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에 진행되며, 코로나19로 문화예술 경험이 어려워진 계층에 대한 관심과 갈등을 풀어내기 위해 지역 예술단체와 함께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중앙대학교 광명병원, 광명시립 소하노인종합복지관에서 오케스트라, 창작 연극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 9월 27일, 중앙대학교 광명병원에서 첫 공연을 진행했다. 병원 1층 로비에서 병원 입원환자, 가족, 의료진을 대상으로 <rocio del sol × 생활악기오케스트라>의 12곡 협연 공연이 진행되었다. 입원 환자와 의료진들에게 응원이 되는 시간이었고, 진료 대기 환자들 또한 공연을 보면서 지루하지 않게 대기할 수 있어서 좋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힐링극단은 매달 다른 주제로, 10월은 6명의 배우가 선보이는 갈라콘서트와 약극 형식의 공연, 11월은‘뚜뚜뚜:1942’× 라이브 밴드 × 탭댄스로 구성된 갈라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은 중앙대학교 광명병원 1층 로비와 5층 대강당, 소하노인종합복지관 5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중앙대학교 병원 공연은 일반시민도 관람이 가능하다.

광명문화재단광명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문의 (02-2621-8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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