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리동네 어려운 이웃 건강지킴이 밥상’운영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리동네 어려운 이웃 건강지킴이 밥상’운영
  • 김연준 대표기자
  • 승인 2022.11.1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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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우리동네 어려운 이웃 건강지킴이 밥상’을 운영해 정성스런 한끼 도시락을 독거노인 및 복지 소외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우리동네 어려운 이웃 건강지킴이 밥상’을 운영해 정성스런 한끼 도시락을 독거노인 및 복지 소외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광명시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종숙)는 지난 10일 ‘우리동네 어려운 이웃 건강지킴이 밥상’을 운영해 정성스런 한끼 도시락을 독거노인 및 복지 소외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우리동네 어려운 이웃 건강지킴이 밥상’은 소하1동 나눔문화 실천업소 3개소(항아리보쌈, 파파맹코 시루떡, 촌장골)와 기타 민간자원을 연결해 월 2회 끼니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관내 취약계층 총 60가구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음식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박종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든든한 한 끼를 대접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매월 정성 가득한 한끼를 지원하여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소하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숙자 소하1동장은 “경기침체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후원과 봉사를 함께 해주시는 지역 외식업체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나눔문화 실천업소 발굴에 앞장서고, 지역주민의 욕구에 맞는 복지사업을 활성화해 복지 체감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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