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형욱 반려동물 훈련사를 통한 펫티켓 강의에 광명시민 500명 참여해 큰 호응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9일 광명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강형욱 반려동물 훈련사를 초청해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법’을 주제로 명사 특강을 진행해 광명시민 500여 명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최근 반려 인구 증가로 개물림 사고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는 현실 속에서 반려인과 비반려인들이 행복하게 함께 할 수 있는 펫티켓과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이야기했다.
또한, 시민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반려견에 대한 궁금증과 반려인들이 겪는 문제에 대한 해법을 찾아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강의에 참석한 한 시민은 “이 특강을 손꼽아 기다려 왔었는데, 이날 강연을 통해서 반려견에 대한 상식과 실질적인 펫티켓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다”며, “광명시에서 이런 강연을 들을 수 있어서 기뻤고 이런 강의가 주기적으로 진행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는데, 시민과 더 많이 소통하며 반려 가구를 위한 다양한 강연을 진행하는 등 동물복지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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