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혁신워크숍 개최 ...광명시, ‘변화에 발걸음을 더하다’
공직자 혁신워크숍 개최 ...광명시, ‘변화에 발걸음을 더하다’
  • 뉴스팜
  • 승인 2022.12.14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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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지난 13일 혁신 담당자 및 8·9급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변화에 발걸음을 더하자’를 슬로건으로 공직자 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
@광명시는 지난 13일 혁신 담당자 및 8·9급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변화에 발걸음을 더하자’를 슬로건으로 공직자 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13일 소하동 소재 카페에서 혁신 담당자 및 8·9급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변화에 발걸음을 더하자’를 슬로건으로 공직자 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혁신은 잘못된 시스템과 조직문화를 바로잡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며,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공무원 조직이 변화하고 혁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직된 조직문화의 변화 의지를 함께 공유하고, 선·후배 공무원 간 소통으로 혁신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남형도 기자의 혁신마인드 특강과 민선8기 광명시 시정철학인 ‘혁신·성장·상생’을 주제로 참석자들의 자유 토론이 진행되었다.

남형도 기자는 ‘아무것도 안하고 1등 한 이야기’를 주제로 한 강의를 통해 “혁신은 완전히 탈바꿈하는 것이 아니라 타인에 대한 공감과 나 자신의 작은 변화에서부터 시작된다”며, “변화에 대한 방법보다는 왜 변화하고 싶은 가에 대한 자신만의 동기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민선8기 핵심 시정철학인 ‘혁신·성장·상생’을 이해하고, 공무원 조직의 바른 미래상을 설계하기 위해 ‘내가 생각하는 ○○은?’, ‘무엇을·어떻게 ○○해야 할까?’ 등 키워드를 가지고 서로의 생각을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의 한 참석자는 “공직자로서 더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고민해봐야 할 만한 주제들을 생각해보고, 다른 동료들과 선배님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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