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시장, 현장에서 답 찾는다… 정책 현장 시찰 ‘잰걸음’
박승원 시장, 현장에서 답 찾는다… 정책 현장 시찰 ‘잰걸음’
  • 뉴스팜
  • 승인 2023.04.0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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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원 광명시장, 7일부터 11일까지 주요 사업 현장 등 연이어 방문
- 민선8기 정책 본격화 시점, 현장 살피고 주민 소통하며 시정 추진 ‘속도’

박승원 광명시장이 주요 정책 현장을 집중 시찰하며 민선8기 시정 추진에 속도를 낸다.

박 시장은 7일 오전 가학동 경기주택도시공사(GH) 현장사무실을 시작으로 10일 구름산지구, 기형도문학관 및 KTX홍보관, 11일 국립소방박물관부지와 철산도서관 등 시정 현장을 연이어 방문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광명시는 민선8기 공약 등 주요 정책이 본격화하는 2년 차를 맞아 현장을 직접 살피고 주민과 소통하면서 시정 현황을 꼼꼼히 챙기기 위한 행보라고 설명했다.

우선 7일에는 GH 현장사무실에서 광명시흥테크노밸리 추진현황을 점검한 뒤 철산 8‧9‧10‧11단지 재건축 현장, 9R구역, 11R구역 등 도시개발 현장을 둘러보며 추진현황을 살피고 현안에 대한 해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11R구역 방문 현장에서는 재개발지역 내 공가 잠금장치 점검, 불법 폐기물 점검 등 ‘안전보안관’ 업무도 체험한다.

또 지역주민 생활편의와 평생교육 증진을 위해 지난해 착공해 올해 준공을 앞둔 광명동초등학교 복합시설 현장도 둘러볼 계획이다.

10일에는 지난 2월 새단장하고 문을 연 광명시 홍보관과 기형도문학관 등 광명시 관광 문화 현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여성비전센터를 방문해 일자리정책 관련 보고를 받은 후 구름산지구를 찾아 지장물 철거 및 부지조성공사 현황 등을 살핀다.

이어 11일에는 오는 6월 착공 예정인 국립소방박물관 건립부지를 방문해 추진 현안 사항을 청취하고 추진 상 문제점 등을 점검할 방침이다. 이어 소하도서관, 철산도서관을 방문해 도서관 정책 현안도 살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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