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2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부녀회, 제51회 어버이날 맞아 어르신 90여 명 초청해 식사 대접
광명2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부녀회, 제51회 어버이날 맞아 어르신 90여 명 초청해 식사 대접
  • 김연준 대표기자
  • 승인 2023.05.03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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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제51회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3일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과 독거 어르신 등 90여 명을 초청하여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광명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제51회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3일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과 독거 어르신 등 90여 명을 초청하여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광명시 광명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제51회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3일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과 독거 어르신 등 90여 명을 초청하여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신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현하고 어버이에 대한 사랑을 가슴 깊이 새기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되어 효행의 의미를 더하였다.

백은자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코로나가 끝나 어르신들을 한자리에서 뵙고 작은 정성이지만 행복한 어버이날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식사를 대접해 드렸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새마을에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진 광명2동장은 “바쁜 일상에도 봉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효를 실천하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여 어르신들이 존경받는 광명2동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여름철 자율방역 ▲사랑의 밑반찬 배달 ▲사랑의 김장김치 담가주기 등 온정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적극적인 봉사를 꾸준히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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