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6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김은성, 부녀회장 이봉금)는 지난 8일 도란도란숲길에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광명6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 20여 명은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문제 해결을 위한 작은 실천으로 쓰레기를 주우며 도란도란숲길을 정비했다.
이봉금 광명6동 새마을부녀회 부녀회장은 “탄소중립 실천은 우리 후손들이 건강하게 살아갈 미래를 위해 필수이다”고 말했다.
김은성 광명6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환경보호를 위해 생활 속의 작은 실천을 시작으로 탄소중립 실천에 한걸음 다가가야 한다”고 밝혔다.
배형식 광명6동장은 “이번 캠페인이 광명6동 주민들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동에서도 탄소중립 실천 생활화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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