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7동 행정복지센터는 올해 폭우와 폭염이 번갈아 발생하는 가운데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관내 경로당 9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안전관리 행동 요령 등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하고 안전 관련 시설을 점검했다.
박종각 신원경로당 회장은 “어르신들이 폭염과 폭우를 잘 이겨내도록 경로당이 적극 힘쓰겠다”며 “동장님과 동 직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문광호 광명7동장은 “어르신들이 안전한 경로당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특히 폭염과 폭우 특보가 내려지면 야외 활동을 자제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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