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5동 주민자치회 김중호 부회장은 21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현미 160kg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현미는 당뇨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 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중호 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속적으로 광명5동의 어려운 이웃들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철 광명5동장은 “매년 변함없이 꾸준히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 주신 김중호 부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 큰 책임감을 갖고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김중호 부회장은 2014년부터 10년째 당뇨병을 앓고 있는 어르신 및 취약계층들을 위해 현미를 후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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