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원하는 것을 알려라!... 광명시 정책 홍보 강화
시민이 원하는 것을 알려라!... 광명시 정책 홍보 강화
  • 김연준 대표기자
  • 승인 2019.10.31 06: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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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직기자 초청, 직원대상 보도자료 작성 교육 실시
@광명시는 10월 23일,25일,28일 평생학습원에서 보도자료 작성 교육을 실시했다
@광명시는 10월 23일,25일,28일 평생학습원에서 보도자료 작성 교육을 실시했다

광명시는 직원들의 정책 홍보 역량을 키워 시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보도자료 작성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단순 행사성 보도자료 작성을 지양하고, 시 정책을 시민들에게 보다 적극적이고 효과적으로 홍보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10월 23일, 25일, 28일 3기에 걸쳐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진행됐으며 71명의 직원이 참석했다.

시는 현직기자 4명을 초청해 보도자료 제목 및 핵심문장쓰기, 보도자료 작성법 및 실습, 언론에서 잘 써주는 보도자료 작성법 등 교육 내용을 세분화하여 집중적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직원들이 쓴 보도자료를 예로 들며 잘못된 부분을 짚어보고 더 적절한 제목과 문장을 찾아보기도 했다.

시는 이번 교육에 앞서 지난 4월 ‘정책 보도자료 작성 기법 및 사례’를 내용으로 기본 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희망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현직기자가 직접 실습교육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교육을 진행한 강사는 “무엇보다 적극적인 홍보 마인드가 중요하다. 시책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내용에 충실성을 기한다면 누구나 좋은 보도자료를 쓸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보도자료 작성에 대해 배운 적도 없는데 보도자료를 쓰라고 하면 먼저 거부감부터 든다. 이번 교육을 통해 보도자료에 대해 전반적인 흐름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단기간에 보도자료 작성 능력이 좋아 질 순 없겠지만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꾸준히 연습해 잘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직원들이 쓰는 보도자료가 대부분 단순 행사성 보도자료가 많고 직원들이 보도자료 작성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같아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보도자료 작성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맡은 업무를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직원들의 정책 홍보 역량을 키워 시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보도자료 작성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단순 행사성 보도자료 작성을 지양하고, 시 정책을 시민들에게 보다 적극적이고 효과적으로 홍보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10월 23일, 25일, 28일 3기에 걸쳐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진행됐으며 71명의 직원이 참석했다.

시는 현직기자 4명을 초청해 보도자료 제목 및 핵심문장쓰기, 보도자료 작성법 및 실습, 언론에서 잘 써주는 보도자료 작성법 등 교육 내용을 세분화하여 집중적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직원들이 쓴 보도자료를 예로 들며 잘못된 부분을 짚어보고 더 적절한 제목과 문장을 찾아보기도 했다.

시는 이번 교육에 앞서 지난 4월 ‘정책 보도자료 작성 기법 및 사례’를 내용으로 기본 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희망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현직기자가 직접 실습교육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교육을 진행한 강사는 “무엇보다 적극적인 홍보 마인드가 중요하다. 시책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내용에 충실성을 기한다면 누구나 좋은 보도자료를 쓸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보도자료 작성에 대해 배운 적도 없는데 보도자료를 쓰라고 하면 먼저 거부감부터 든다. 이번 교육을 통해 보도자료에 대해 전반적인 흐름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단기간에 보도자료 작성 능력이 좋아 질 순 없겠지만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꾸준히 연습해 잘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직원들이 쓰는 보도자료가 대부분 단순 행사성 보도자료가 많고 직원들이 보도자료 작성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같아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보도자료 작성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맡은 업무를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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