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광명(갑) · 광명시 영남향우연합회, 경북 예천 수해복구 구슬땀 흘려
국민의힘 광명(갑) · 광명시 영남향우연합회, 경북 예천 수해복구 구슬땀 흘려
  • 김연준 대표기자
  • 승인 2023.07.28 12: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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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태진 위원장 "지역사회와 협력해 수해복구 지속적 참여"
- 광명시영남향우연합회, 수재의연품과 6백만원 전달

국민의힘 광명시 (갑) 당원협의회(위원장 권태진)와 광명시 영남향우연합회(회장 권태진)는 경북 예천 용궁면 수해 피해 농가를 찾아 전국에서 모인 1,000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수해복구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국민의힘 광명갑 권태진 위원장, 김종오, 이재한, 정지혜 시의원, 박덕수 전 광명시의회 부의장 및 당원들과 광명시 영남향우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비 피해를 본 농가의 망가진 비닐하우스 파이프 철거 작업과 식기류 세척, 토사를 제거하는 등 수해로 입은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날은 무더위로 인해 비닐하우스 내부는 찜통을 방불케 할 정도였지만, 봉사자들은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피해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권태진 위원장은 “새벽부터 먼 거리를 이동해 수해복구 활동에 애써 주신 당원 및 영남향우회 회원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현장에 와보니 언론보도로 접한 것보다 수해 피해 정도가 훨씬 심각했다. 농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봉사단체와 협력해 지속해서 수해 복구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말했다.

한편, 광명시 영남향우연합회에서 예천 용궁면에 복구에 도움을 주고자 수재의연품과 6백만 원 수해복구 의연금을 전달했으며, 광명의 사랑의 짜장차는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에게 무료급식 봉사활동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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