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5동 저소득층 50세대에 다온봉사단(단장 이봉규)에서 기업경제방송의 후원으로 지난 15일 시원한 백김치 50박스(3kg)를 전달했다.
이봉규 다온봉사단 단장은 “시원한 백김치를 맛있게 드실 우리 이웃들 생각에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매월 따뜻함을 함께 나누기로 한 기업경제방송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다온봉사단은 작년 10월부터 동행이라는 키워드로 어르신, 장애인, 소상공인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해 음악 봉사와 후원품 나눔을 실천하고 관내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고 있는 단체이다.
강성철 광명5동장은 “적극적으로 관내 이웃들에게 나눔문화를 실천해주시는 다온봉사단 회원분들과 기업경제방송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행복해하는 광명5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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