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특성화사업 「토닥토닥 ‘마음공방’」의 2회차 프로그램인 ‘행복요리’를 진행했다.
「토닥토닥 ‘마음공방’」은 우울감이 있는 60세 이상 지역민 10명을 대상으로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인지치료’, ‘행복요리’, ‘나만의 공예’ 등 프로그램을 총 12회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중 ‘어르신 문화행사’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청와대 방문도 계획하고 있다.
유상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사업 대상자분들 간의 정서적 교류뿐만 아니라 협의체 위원들과의 소통을 통해서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이 치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광호 광명7동장은 “특성화사업이 잘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노력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는 여러분들의 수고가 더욱 값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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