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하초등학교, ‘비상·성장·빛남으로 함께하는 2019 소하 꿈트리 축제’성료
소하초등학교, ‘비상·성장·빛남으로 함께하는 2019 소하 꿈트리 축제’성료
  • 김연준 대표기자
  • 승인 2019.11.10 21:1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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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하초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문화예술
- 학생들의 꿈과 재능 발현으로 진로교육 활성화
- 배움이 즐겁고 나눔이 신나는 행복한 소하교육 실현

소하초등학교(교장 채열희)는 11월 6일(수)과 11월 7일(목)(2일간) 학생,학부모, 교사가 참여하는 ‘비상·성장·빛남으로 함께하는 2019 소하 꿈트리 축제’를 실시했다.

첫째날은 1·2학년 학생들이 3·4교시에 각자의 교실에서 그동안교육과정 속에서 익혀 온 악기연주 , 시낭송, 풀리피연주, 세계여러나라 무용 등 다양한 주제로 학부모님들을 초청하여 재능을 보여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날은 1·2교시에 5학년과 6학년이 고학년다운 으젓한 모습으로 학생들이 평소에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과 함께 자신의 끼과 꿈을 담은 재능을 발표하였고, 3·4교시에는 3학년과 4학년의 중학년이 리코더 연주, 장구, 탈춤 등 그동안 문화예술 분야의 내용을 학부모님들 앞에서 발표하는 기회를 가졌다.

축제의 열기가 더욱 뜨거워져 5·6교시에는 미리 마련된 운동장의 야외무대(2곳)와 실내무대(본관 1층 다목적실) 1곳에서 각각 연주, 댄스, 리본체조, 음악줄넘기 등 다양한 영역의 공연을 준비되어 있는 것을 전교생(1,170명)이 관람했다. 사전에 각 무대의 프로그램을 안내하여 학생들이 관람을 원하는 무대를 선택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채열희 소하초 교장은 “전교생 모두가 참여하는 축제를 만들고 싶었다”며 “아이들이 교육과정 속에서 동아리 활동과 연계하여 열심히 만들어낸 작품을 관심과 사랑의 눈길로 봐주시고 응원해주시기 바란다”고 학부모님들에게 당부하였다.

오전 학급 공연을 본 학부모님들은 학생들이 활동에 감격하고 감동을 받으면서 학생들의 모습을 대견해 했다. 또한 오후 공연을 한 학생들은 “무대에 서서 공연을 하니 떨리고 긴장이 되었으나 너무나 흥미있고 재미있어, 이러한 축제를 또 하였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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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 2021-06-30 00:16:22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