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광명동굴 폭포 앞에서 10월 2차 통장회의 개최
- 긴급복지 통장 역할 교육, 광명동굴 견학하며 유대 강화
- 긴급복지 통장 역할 교육, 광명동굴 견학하며 유대 강화
광명시 광명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광명동굴 폭포 앞에서 10월 2차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동정 홍보 사항 전파와 긴급복지 신고 의무자로서의 통장의 역할에 대하여 교육하고, 광명의 랜드마크인 광명동굴을 견학하며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병행했다.
안화애 광명3동 통장협의회장은 “가을을 맞아 야외에서 회의하며 통장의 역할을 다시금 새기고, 더불어 식사와 견학으로 유대를 강화하는 기회가 됐다”며 “통장들은 주민의 복지와 안전을 최일선에서 마주하고 살피는 역할을 하는 만큼 주민 행복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안 광명3동장은 “일선에서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통장들이 회의와 화합을 함께 하는 시간을 갖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자치의 첨병이자 지역활동가인 통장들이 재충전을 통해 더욱 활기차게 주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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