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시 일직동 주민자치회(회장 평재인)는 지난 4일 주민세 마을사업 ‘광명새빛장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광명새빛장터’는 일직동 주민자치회가 작년 주민총회에서 선정한 올해 마을사업으로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다시쓰기’를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되었다.
일직동 내 장터 문화를 정착시키고 이웃 간의 소통과 교류를 증진시키기 위해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로 매월 첫째 주 정기적으로 개최되었으며, 매 행사에 약 60팀 이상의 판매자가 참여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테이크아웃 컵에 다육이 심기 체험’,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등 일직동 주민자치회만의 참신한 체험 행사로 더욱 풍성하게 즐길거리를 더했다.
‘광명새빛장터’는 지난 9월 일직동 주민총회에서 2024년 주민세 마을사업으로 채택되어 다시 한번 그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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