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는 8일 온누리복음교회(담임목사 이서엽)에서 저소득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기원하며 후원한 400만 원 상당의 백미(10kg) 100포를 전달받았다.
강성철 광명5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시는 온누리복음교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후원품은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온누리복음교회는 2012년부터 매년 연말에 쌀을 후원하며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가르침에 따라 조용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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