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래로 함께하는 광명농협’ 슬로건을 가지고 조합원들과 상생하는 광명농협(조합장 최인락)은 2월 6일 오전 10시 광명농협 본점 대강당에서 제6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구인회, 서효석 전임 조합장을 비롯한 농협중앙회 광명시 지부 송혜경 지부장과 대의원 및 조합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고, 안성환 광명시 의장 양기대 임오경 국회의원, 최민 도의원, 설진서, 현충열, 이형덕, 김정미 시의원이 내빈으로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최인락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2023년도의 업적과 쾌거는 모두 조합원들이 광명농협을 믿고 열심히 이용한 덕분”이라며 “조합장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이 일심단결하여 전국을 선도하는 광명농협 전국 최우수 광명농협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 조합장은 ”광명농협이 변화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함께 지켜봐 주시길 바라며, 광명농협과 63년을 함께 하였듯 앞으로의 100년도 광명농협과 함께 희망찬 미래를 만들 수 있도록 많은 이용과 격려 조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농협은 지난해 ▲2023년 전국 상반기 농·축협 종합 업적평가 1위 ▲비대면 여·수신 상품 추진 우수사무소 최종 1위 ▲클린뱅크 달성 ▲상호금융예수금 1조 3천억 원 달성 탑 수상 ▲전국 종합 업적 평가 2위 달성 ▲금융자산 총 2조 5천억 원 업적 ▲단기순이익 41억 6천7백만 원 창출의 쾌거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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