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예술인과 상생하는 철산종합사회복지관, 갤러리‘햇살’전시 대관 접수
지역 예술인과 상생하는 철산종합사회복지관, 갤러리‘햇살’전시 대관 접수
  • 김연준 대표기자
  • 승인 2024.02.19 11: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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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러리‘햇살’포함, 각 층 로비에 최장 1개월동안 40점 이상 전시 가능
- 예술인에게 전시 기회를, 지역주민에게 작품관람 기회 제공
@갤러리 ’햇살‘
@갤러리 ’햇살‘

철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선, 이하 ’철산복지관‘)은 지역예술인을 대상으로 갤러리 ’햇살‘의 전시 대관 신청을 받는다.

운영 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이며, 철산복지관 5층 갤러리 ’햇살‘을 비롯한 그 외 각 층 로비에 사진, 회화 등 40점 이상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다. 전시를 위한 조명, 기본 필요물품(레일, 와이어 액자걸이 등)은 구비가 되어있어 누구나 작품의 전시가 가능하다.

갤러리 ’햇살‘은 2016년 10월 오픈이래 개인작가부터 광명시 미술협회에 이르기까지 56여 건의 작품 전시가 이루어졌다. 지역예술인들에게 작품 전시의 기회를, 지역주민들에게는 일상 속 다양한 예술 작품 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전시 대관 신청은 상시 이루어지고 있으며,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happy_cs@hanmail.net) 또는 내방하여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철산복지관 홈페이지(https://happycs.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갤러리 ’햇살‘
@갤러리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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