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2024년 무한돌봄센터 발전 방안 논의
광명시, 2024년 무한돌봄센터 발전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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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2.25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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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무한돌봄센터 운영위원회’ 개최
- 다양한 위기 상황에 놓인 대상자에 대한 민‧관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 방향 모색
@광명시는 지난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시 무한돌봄센터의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2024년 무한돌봄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광명시는 지난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시 무한돌봄센터의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2024년 무한돌봄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시 무한돌봄센터의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2024년 무한돌봄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무한돌봄센터 운영위원회 위원장인 김정래 사회복지국장과 광명‧철산‧하안‧소하종합사회복지관장,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장, 광명시 1인가구지원센터장 등 10명이 참여했다.

회의 주요 내용은 ▲동 사례관리 업무지원 강화 ▲공공·민관기관과 업무협업과 공유 ▲다양한 통로의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및 지원 ▲사례관리자 및 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 ▲홍보 방안 등 2024년 무한돌봄센터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복합적이고 다양한 위기 상황에 놓인 가정에 신속히 개입하여 수요자 중심의 민·관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하고 주민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김정래 사회복지국장은 “사례관리 전문성을 높이며 지역주민과 복지기관과의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위기가구를 모니터링해 복지의 실효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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