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거 환경 개선 도움이 필요한 1인가구 연계·지원을 통한 자원 상호 협업
광명시(시장 박승원) 1인가구지원센터는 지난 26일 광명남성의용소방대(대장 이진명)와 광명시 1인 가구 지원에 필요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광명시 1인가구 대상자 연계·지원을 위한 협력 관계 유지 ▲주거 환경 개선 도움이 필요한 1인가구 서비스 연계 ▲지원체계 고도화 등을 활발히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광명남성의용소방대 이진명 대장은 이번 업무협약(MOU)으로 인해 “주거 환경이 열악한 1인가구를 대상으로 대원들과 협력하여 지역 자원 연계를 통해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서 1인가구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정은 광명시1인가구지원센터장은 “광명소방서 광명남성의용소방대와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1인가구의 주거환경개선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였다”며 “1인가구 주거복지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광명시1인가구지원센터는 1인가구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 및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22년 10월 경기도 최초로 개소하였으며, 병원안심동행서비스, 마음e음플래너 양성을 통한 고위험 1인가구 발굴 및 연계, 1인가구 복지서비스 앱(마음e음), 세대별 역량강화 등의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또한,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도록 관내 15개 기관과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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