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남 후보가 경선에서 권태진 후보를 이겼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9일 오후 제22대 총선 4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경선 결과 김기남 예비후보가 권태진 예비후보를 일반 여론조사에 이긴 것으로 알려졌다.
김기남 후보는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최승재 의원이 불출마 선언에 우선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그리고 끝까지 정정당당하게 경선에 임해주신 권태진 후보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이제부터는 국민의힘 아래 원팀이 되어, 본선에서 승리할 수 있게 같이 갔으면 고맙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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